지평·BSR, '인권실사 법제화' 세미나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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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다음달 1일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빌딩 본사에서 글로벌 비영리기관인 BSR과 공동으로 '글로벌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과 아시아 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지평과 BSR의 인권 실사 전문가들이 세계 주요국에서 인권·환경실사 의무를 담은 법이 도입되는 현황과 유럽연합(EU)의 글로벌 공급망 실사법이 아시아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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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다음달 1일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빌딩 본사에서 글로벌 비영리기관인 BSR과 공동으로 ‘글로벌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과 아시아 기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지평과 BSR의 인권 실사 전문가들이 세계 주요국에서 인권·환경실사 의무를 담은 법이 도입되는 현황과 유럽연합(EU)의 글로벌 공급망 실사법이 아시아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SK가스, 싱가포르 윌마인터내셔널, 일본 기린홀딩스 실무자들이 자사의 인권 실사 현황도 소개한다.
피차몬 여팬통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 의장(아시아 기업에 대한 우선순위와 과제)과 히로키 마쓰이 일본 외무성 사무관(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정책 구상)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BSR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권경영 전문기관으로 구글, 나이키,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300여 곳의 자문을 맡고 있다. 지평과는 2021년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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