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 문신하고 식당서 “칼 갖고 와” 협박한 알몸男 테이저건 맞고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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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상태로 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위협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 ft.테이저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전신 문신을 한 남성이 알몸으로 식당에 등장합니다.
곧이어 경찰이 출동하고, 이에 격분한 남성은 콜라병을 들고 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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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상태로 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위협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 ft.테이저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전신 문신을 한 남성이 알몸으로 식당에 등장합니다.
남성이 “칼을 갖고 오라”며 난동을 부리자, 직원들이 손님들을 가게 밖으로 대피시킵니다
곧이어 경찰이 출동하고, 이에 격분한 남성은 콜라병을 들고 돌진합니다.
위급 상황에 경찰이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하자, 기세등등하던 남성은 이내 바닥에 고꾸라집니다.
남성우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한편, A씨는 인근 유흥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술값이 비싸다며 종업원과 시비를 벌인 뒤 흉기를 구하러 음식점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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