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에 문신하고 식당서 “칼 갖고 와” 협박한 알몸男 테이저건 맞고 ‘픽’

이민아 2023. 10. 22.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체 상태로 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위협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 ft.테이저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전신 문신을 한 남성이 알몸으로 식당에 등장합니다.

곧이어 경찰이 출동하고, 이에 격분한 남성은 콜라병을 들고 돌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체 상태로 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위협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전신 문신 알몸남의 최후는? ft.테이저건’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전신 문신을 한 남성이 알몸으로 식당에 등장합니다.

남성이 “칼을 갖고 오라”며 난동을 부리자, 직원들이 손님들을 가게 밖으로 대피시킵니다

곧이어 경찰이 출동하고, 이에 격분한 남성은 콜라병을 들고 돌진합니다.

위급 상황에 경찰이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하자, 기세등등하던 남성은 이내 바닥에 고꾸라집니다.

남성우 특수협박, 공연음란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한편, A씨는 인근 유흥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술값이 비싸다며 종업원과 시비를 벌인 뒤 흉기를 구하러 음식점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