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혁신위원장 인선에 최대한 속도 내고 있다"

이비슬 기자 2023. 10.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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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쇄신안의 핵심인 혁신위원회 구성에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혁신위원장을) 발표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오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원장 임명을 의결하겠다는 당초 계획이 연기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도 김 대표는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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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원장 인선, 말씀드릴 기회 있을 것"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2023.10.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쇄신안의 핵심인 혁신위원회 구성에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혁신위원장을) 발표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혁신위원장 인선 진행 상황과 관련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부 인사 영입설에는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오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원장 임명을 의결하겠다는 당초 계획이 연기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도 김 대표는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답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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