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안영미, 산후탈모 때문에 숏컷으로 싹뚝…美 출산 후 근황

이게은 2023. 10.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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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안영미는 "아이고~ 속이 다 시원~허닷 #머리 자른 날 #산후 탈모 #못 기르겠다 #못 기르겠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시원하게 잘라낸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말 걸까봐 조마조마 했었다는. 앞만 보며 땡큐만 사천 번 한듯"이라는 글과 미용실에서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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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안영미는 "아이고~ 속이 다 시원~허닷 #머리 자른 날 #산후 탈모 #못 기르겠다 #못 기르겠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시원하게 잘라낸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동료 개그우먼 신봉선은 "이뿌요~"라며 안영미의 변신을 반가워했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말 걸까봐 조마조마 했었다는. 앞만 보며 땡큐만 사천 번 한듯"이라는 글과 미용실에서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낯선 미국 미용실에서의 안영미의 모습이 다소 긴장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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