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에 방역 당국 긴장
전재웅 2023. 10.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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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감염시키는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을 막는 긴급 방역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 확인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26개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은 소만 감염시키는 1급 전염병으로 최대 2주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피부 갈라짐 등의 증상을 보이며 오늘(22일) 오후까지 경기와 충남 소재 10개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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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감염시키는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을 막는 긴급 방역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 확인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26개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은 소만 감염시키는 1급 전염병으로 최대 2주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피부 갈라짐 등의 증상을 보이며 오늘(22일) 오후까지 경기와 충남 소재 10개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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