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한반도 인근서 첫 공중훈련···B-52 참가
2023. 10. 22. 17:40
김민아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공군이 오늘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처음으로 한미일 3국 공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한미일 공중 훈련은 미군 전략폭격기 B-52H를 한미일 전투기가 호위하며, 편대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 공군, 미일 공군이 각각 한반도 혹은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한 적은 많지만, 한미일 3국 공군이 함께 공중 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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