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는 정보보안 운영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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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 마이크로소프트(MS·Microsoft)와 함께 하는 정보 보안 과정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중 센터장은 "최근 4차 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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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 마이크로소프트(MS·Microsoft)와 함께 하는 정보 보안 과정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신여대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제로투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12시간 30분에 걸쳐 운영됐다.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과 19~34세 지역 청년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날로 지능화되고, 다양화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사이버침해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교육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를 활용한 보안체계 구축, 운영, 컨설팅 능력을 학습하여 실제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기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자격증(SC-900) 시험을 무료 응시 자격이 주어졌다. 수료 후 진로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명의의 수료증도 수여했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중 센터장은 “최근 4차 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학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W021은 디지털 전환 및 4차 산업혁명 중심의 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W 기술 학습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입문과정, 기초 과정, 취업 과정으로 구성돼있는 SW 교육 프로그램이다. 입문 과정은 프로그래밍 기초 언어를 익히기 위한 SQL, 파이썬, C++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 과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 테스트, Chat GPT, 정보보안 등 최근 IT의 핵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구성돼 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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