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기로 서안지구 모스크 공습...20여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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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이슬람 사원을 공습해 공격을 계획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또 다른 무장세력인 이슬라믹지하드(PIJ)의 테러 분자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2일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 있는 알안사르 이슬람 사원을 공습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계획하는 지휘 센터이자 그 실행을 위한 기지로 (이곳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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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이슬람 사원을 공습해 공격을 계획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또 다른 무장세력인 이슬라믹지하드(PIJ)의 테러 분자들을 제거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2일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 있는 알안사르 이슬람 사원을 공습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계획하는 지휘 센터이자 그 실행을 위한 기지로 (이곳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구급대는 이번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전투기를 동원해 서안을 공습한 것은 2000년 시작된 제2차 인티파다, 팔레스타인 주민의 대이스라엘 저항 운동 이후 처음입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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