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학산업진흥원, 투자기업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 이하 진흥원)이 '이노폴리스 2021 지역뉴딜투자조합'의 첫 번째 투자기업을 발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인 '이노폴리스 2021 지역뉴딜 투자조합'은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뉴딜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지역 육성 펀드로 총 250억 원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 이하 진흥원)이 '이노폴리스 2021 지역뉴딜투자조합'의 첫 번째 투자기업을 발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정책형 뉴딜펀드인 '이노폴리스 2021 지역뉴딜 투자조합'은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비수도권 소재 뉴딜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하는 지역 육성 펀드로 총 250억 원 규모다. 천안의 차세대 모빌리티와 뉴딜 분야 중소·중견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조성한 투자조합이다.
첫 번째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에스머티리얼(주)(대표 최이식)은 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의 현장평가 및 자체평가를 통과해 선정돼 총 35억 원의 투자를 받는다.
에스머티리얼(주)은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소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향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요물량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차세대모빌리티와 지역 뉴딜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해 지역 내 강소기업 육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황규일 원장은 "국가 미래성장 동력인 미래형 자동차와 뉴딜산업 등 혁신산업 분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천안시도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고 성장시킬 자금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펀드조성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