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승" 순천향대 테니스부, 전국체전 대학부 금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8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대학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올해 △제77회 전국 춘계 대학 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체전·혼합복식 우승 △제2회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개인 남자 단·복식 우승 △제39회 하계 대학 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체 우승 △제77회 전국 추계 대학 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식 우승 △제78회 전국 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 테니스 명문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8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대학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대회 충남 대표로 출전했다. 순천향대 사회체육학과 추석현(4학년), 엄두현(2학년), 박민수·오범찬(1학년) 선수로 이뤄진 순천향대 테니스팀은 예선에서 강원을 2-0으로, 8강에서 서울을 2-0, 충북을 2-1로 나란히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부산(부산대)을 만나 단식 1경기 2-0(추석현), 복식 2-1(추석현·엄두현) 등 최종 2-1의 스코어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순천향대는 올해 △제77회 전국 춘계 대학 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체전·혼합복식 우승 △제2회 대한 테니스 협회장배 개인 남자 단·복식 우승 △제39회 하계 대학 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체 우승 △제77회 전국 추계 대학 테니스 연맹전 남자 단식 우승 △제78회 전국 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 테니스 명문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현준 순천향대 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에 충남 대표로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며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한 기량을 시합에서 맘껏 발휘해 만족하고, 시합을 뛰는 선수들과 밖에서 응원하는 선수들 모두 하나 되어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