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사료 제조공장서 폭발사고…용접 근로자 2명 숨져

최성국 기자 2023. 10.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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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벌어져 작업자 2명이 숨졌다.

2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쯤 전남 순천시 병량면에 위치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 1명을 발견한 데 이어, 오후3시45분쯤 사망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들은 용접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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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중 폭발 추정…사고 원인 조사 중
ⓒ News1 DB

(순천=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순천의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벌어져 작업자 2명이 숨졌다.

2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쯤 전남 순천시 병량면에 위치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 1명을 발견한 데 이어, 오후3시45분쯤 사망자 1명을 추가로 발견했다.

이들은 용접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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