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미술관' 오는 24일까지 인권특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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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사회복지 인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박민경 조사관이 '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고승화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인권이 중요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고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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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사회복지 인권특강'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오는 24일까지 '제주복지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박민경 조사관이 '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 조사관은 '사람이 사는 미술관'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세계 명화 속 인권은 어떻게 녹아 있는지, 어떻게 쉽고 재밌게 인권에 다가갈 수 있을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고승화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인권이 중요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고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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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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