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미술관' 오는 24일까지 인권특강 참가자 모집

제주CBS 고상현 기자 2023. 10.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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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사회복지 인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박민경 조사관이 '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고승화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인권이 중요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고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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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박민경 조사관 강연자로 나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사회복지협의회 삼다수홀에서 '사회복지 인권특강'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이며 오는 24일까지 '제주복지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국가인권위원회 박민경 조사관이 '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 조사관은 '사람이 사는 미술관'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세계 명화 속 인권은 어떻게 녹아 있는지, 어떻게 쉽고 재밌게 인권에 다가갈 수 있을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고승화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그 어느 곳보다 인권이 중요하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고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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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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