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모텔 옥상에서 불..."에어컨 실외기에서 발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있는 모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잡았는데, 다행히 투숙객이 있던 층까지 번지지는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옥상에 있던 구조물이 타면서 5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옥상 한쪽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있는 모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잡았는데, 다행히 투숙객이 있던 층까지 번지지는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옥상에 있던 구조물이 타면서 5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옥상 한쪽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장세력 자극한다면 감당할 수 없다" 미국의 숨겨진 속내 [Y녹취록]
- 악마의 탈을 쓴 중3 남학생..."소변까지 먹이고, 3초마다 한 대씩 맞았다" [Y녹취록]
- "큰 병 걸리면 '빅5 병원' 가야 안심" 상경치료 환자만 무려... [Y녹취록]
- '마네킹 행세'하며 쇼핑몰 서 있던 남성, 폐점 후 도둑질
- 월북 미군, 미성년 성 착취 시도 뒤 탈영 "음란물 제작 목적"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