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복합 위기 중동 붐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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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외경제 여건과 직면한 복합위기는 새로운 중동 붐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올해는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 50주년으로서 기업들의 전폭적인 중동 진출이 1970년대 오일 쇼크 위기를 극복하는 디딤돌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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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외경제 여건과 직면한 복합위기는 새로운 중동 붐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올해는 우리 기업의 사우디 진출 50주년으로서 기업들의 전폭적인 중동 진출이 1970년대 오일 쇼크 위기를 극복하는 디딤돌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과 함께 40조 원 규모의 대형 투자협약으로 제2의 중동특수가 열렸다며 한국과 사우디는 첨단산업 파트너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첨단 기술력과 산업 발전 경험을 가진 한국, 자본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우디가 만나면 양국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거라며 이번 사우디 순방은 우리 국민과 기업이 뛸 운동장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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