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역대 대통령들 따라 용산발 신당 창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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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aNX9vVjlT6Y ] 지난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17% 포인트 차이라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앞에 대통령실은 "정부는 어떤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대통령실의 이렇다 할 변화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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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aNX9vVjlT6Y ]
지난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은 17.15% 포인트(p) 차이로 패배하면서 ‘지도부 책임론’과 ‘수도권 위기론’ 등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당의 전면적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17% 포인트 차이라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앞에 대통령실은 "정부는 어떤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대통령실의 이렇다 할 변화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에서 민심이 정부여당을 향해 회초리를 들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통령실은 내년 총선에 대비해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할까요?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토론해 보았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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