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부모님보다 친한 자매들 '레인보우', 13주년 계획은 아직”(인터뷰③)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아가 자신의 데뷔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애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특히 '비밀과 거짓말', '아내의 침대', '나쁜 사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두 번째 남편',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일일·주말계 악녀 이미지를 각인시킨 가운데, 2016년 10월 공식활동 종료를 선언한 레인보우 멤버들과 끈끈한 의리를 거듭 입증하며 또 다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승아가 자신의 데뷔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애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첫방을 앞둔 배우 오승아와 만났다.
오승아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2014년 MBC '왔다! 장보리'를 기점으로 연기행보를 본격화한 배우다.
특히 '비밀과 거짓말', '아내의 침대', '나쁜 사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두 번째 남편',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일일·주말계 악녀 이미지를 각인시킨 가운데, 2016년 10월 공식활동 종료를 선언한 레인보우 멤버들과 끈끈한 의리를 거듭 입증하며 또 다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멤버들에 대해 “20대를 함께 동고동락하며 인간적인 부분까지 모두 아는 친자매같은 멤버들이라, 다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13주년 행보는 정해진 바 없다. 아마 각자 삶이 바빠 뭔가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마음은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승아, “스스로 느끼는 긍정 '정다정', 배우행보의 새 설렘”(인터뷰)[종합]
- [이재용 회장 취임 1년] 인재·기술 기반 '뉴 삼성' 구상...'JY 리더십' 성공사례 도출은 과제
- 페이먼트 별들의 전쟁, 다음 달 15일 글로벌 결제 '빅샷' 한 자리에
- [전자신문 테크서밋] 스톤파트너스 “내년 아이패드 OLED 적용…LGD가 주력 공급”
- 한국도로공사, '도로통합 플랫폼' 구축…고속도로 디지털화
- [사설]6G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해야
- 중진공 투융자복합금융, 스타트업에 이중족쇄로
- LG화학, 웨어러블 로봇에 친환경 플라스틱 최초 도입...경량화 소재로 시장 공략
- [성기현 교수의 글로벌 미디어 이해하기]〈91〉이젠 지상파도 스트리밍으로
- [ESG칼럼]우형·SK의 순환경제 달성 키워드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