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배우 10년차, 연기도 인생도 책임감 커져”(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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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아가 연기행보 10년차 속 스스로의 성장감을 '책임감'으로 정의했다.
오승아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2014년 MBC '왔다! 장보리'를 기점으로 연기행보를 본격화하면서 '비밀과 거짓말', '아내의 침대', '나쁜 사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두 번째 남편',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일일·주말계 악녀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된 10년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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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아가 연기행보 10년차 속 스스로의 성장감을 '책임감'으로 정의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첫방을 앞둔 배우 오승아와 만났다.
오승아는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2014년 MBC '왔다! 장보리'를 기점으로 연기행보를 본격화하면서 '비밀과 거짓말', '아내의 침대', '나쁜 사랑', '결혼작사 이혼작곡', '두 번째 남편',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일일·주말계 악녀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된 10년차 배우다.
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될 '세 번째 결혼' 속 정다정 역과 함께 '그 여자의 바다' 이후 6년만의 선역으로 변신,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승아는 10년차 배우생활 속 성장점에 대해 “가수로서는 부족한 부분을 멤버들이 채워줬지만, 배우로서는 온전히 제가 책임을 져야하다 보니 스스로의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라며 “그 덕분에 작품을 하나하나 접하고 털어내면서 인간 오승아로서의 삶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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