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4개월만 첫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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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논란 4개월 만에 첫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27일 엑스포츠뉴스는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어트랙트는 소장에서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백 이사는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원고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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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엑스포츠뉴스는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지난 9월 말 외주용역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모 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소장에서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백 이사는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원고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안성일 대표는 어트랙트와 PM(Project Management) 업무용역계약을 맺고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개발 및 데뷔 프로젝트의 메인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백 이사는 더기버스의 사내이사로 PM 업무용역계약에 따라 도급 받은 프로젝트의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해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멤버 전원이 항고한 상태였으나 이달 16일 키나(송지경)가 어트랙트와의 법적 분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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