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 박나래, 동갑 이규호에 충격 "저번 녹화때 오빠라고 해"(먹찌빠)

하수정 2023. 10.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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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박나래가 자신과 동갑인 이규호에 충격을 받았다.

서바이벌 시작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고, 나래팀(박나래, 신동, 이국주, 이호철, 이규호), 장훈팀(서장훈, 신기루, 풍자, 나선욱, 최준석)으로 나눠졌다.

나래팀은 85년생 동갑내기가 모두 모였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저번 녹화 때 이규호 씨한테 오빠라고 불렀다. 나랑 동갑이었냐?"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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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먹찌빠' 박나래가 자신과 동갑인 이규호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멤버들이 첫 녹화 이후 다시 만나 팀을 나눴다. 

서바이벌 시작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고, 나래팀(박나래, 신동, 이국주, 이호철, 이규호), 장훈팀(서장훈, 신기루, 풍자, 나선욱, 최준석)으로 나눠졌다. 

나래팀은 85년생 동갑내기가 모두 모였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저번 녹화 때 이규호 씨한테 오빠라고 불렀다. 나랑 동갑이었냐?"며 충격을 받았다. 이어 "신기루 씨가 이규호 씨한테 오빠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난 나보다 떠바리(몸집)가 크면 오빠라고 한다"며 이규호=오빠1, 나선욱=오빠2, 최준석=오빠3, 풍자=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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