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건물주 서장훈, 소고기 회식비 걱정 “빌딩 한 채 날아가” (먹찌빠)

장예솔 2023. 10. 22.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찌빠' 서장훈이 소고기 회식을 예고했다.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서장훈은 "끝까지 들어라. 여기는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한다. 웬만한 운동팀 회식보다 더 나올 수 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오늘 말고 '먹찌빠'가 쭉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제가 회식 쏘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소고기 회식을 원하는 멤버들을 향해 "여러분들이 하는 걸 봐서 선택하겠다. 내가 지난번에 여러분들 고기 먹는 걸 봤다. 솔직히 좀 무섭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서장훈이 소고기 회식을 예고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몸무게 총합 1.2톤 멤버들의 덩칫값 싸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서장훈은 "앞에 상을 두니까 우리가 다 함께 회식하는 느낌"이라며 "보통 다른 프로그램에서 회식을 하면 제가 회식비를 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자 서장훈은 "끝까지 들어라. 여기는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한다. 웬만한 운동팀 회식보다 더 나올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이 정도면 빌딩 한 채 그냥 날아간다"며 서장훈을 걱정했다. 서장훈은 "오늘 말고 '먹찌빠'가 쭉 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제가 회식 쏘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소고기 회식을 원하는 멤버들을 향해 "여러분들이 하는 걸 봐서 선택하겠다. 내가 지난번에 여러분들 고기 먹는 걸 봤다. 솔직히 좀 무섭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