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인수전에 한세실업 · 유진그룹 · 글로벌피스재단 참가…내일 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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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문 채널 YTN 인수전에 한세실업과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이 참가했습니다.
IB 투자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3곳이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거론되던 중견 언론사와 일부 중견기업 등은 참여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곳은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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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전문 채널 YTN 인수전에 한세실업과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이 참가했습니다.
IB 투자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3곳이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거론되던 중견 언론사와 일부 중견기업 등은 참여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곳은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입니다.
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기업으로 시총 8천100억 원 규모의 중견기업입니다.
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글로벌피스재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창시자인 고(故) 문선명 총재의 3남인 문현진 이사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YTN 인수전의 최종 결과는 내일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공개됩니다.
앞서 YTN 대주주 한전KDN과 마사회는 지분 매각 계획을 확정했고 지난달 21일 한전KDN·한국마사회는 분할 매각 대신 YTN 지분 30.95%를 함께 매각하겠다고 공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명원 기자 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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