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교육부 주관 평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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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동구는 ▲평생학습 추진체계 정비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과 학습권 보장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 ▲전문자격과정 프로그램 운영과 보수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다양성 확보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지정을 계기로 구는 체계적인 평생학습 성과관리를 통해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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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평가는 전국 특별·광역시 자치구·군 55개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평생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동구는 ▲평생학습 추진체계 정비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과 학습권 보장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 ▲전문자격과정 프로그램 운영과 보수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다양성 확보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지정을 계기로 구는 체계적인 평생학습 성과관리를 통해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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