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들여놓고 50명?'.."전주푸드 실적 부진"

허현호 2023. 10. 22.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 시 예산 투입에도 매출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은 지난 2020년 4천 3백여 명의 구매자수를 기록했던 '전주푸드' 온라인 직매장에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결과는 총 구매자수가 50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4월 개장한 오프라인 매장 효천 3호점도 손님이 적어 부진하다며 유사기관 통폐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 시 예산 투입에도 매출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은 지난 2020년 4천 3백여 명의 구매자수를 기록했던 '전주푸드' 온라인 직매장에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결과는 총 구매자수가 50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4월 개장한 오프라인 매장 효천 3호점도 손님이 적어 부진하다며 유사기관 통폐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