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영향, 콩 자급률 크게 떨어질 듯
이창익 2023. 10.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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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쌀 조정생산 대상인 콩의 자급률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는 많은 비로 콩 주산지인 전북을 비롯해 전국의 논콩 침수 면적이 만4천 헥타르에 이르며 늦게 파종한 논은 콩을 아예 갈아엎은 경우도 많아 생산량 감소 폭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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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쌀 조정생산 대상인 콩의 자급률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는 많은 비로 콩 주산지인 전북을 비롯해 전국의 논콩 침수 면적이 만4천 헥타르에 이르며 늦게 파종한 논은 콩을 아예 갈아엎은 경우도 많아 생산량 감소 폭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콩 자급률은 지난 2006년 40.4%에서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중단 등의 영향으로 2021 년 23.7% 로 낮아졌으며 올해는 침수피해로 자급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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