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체자 후보 '귀하신 몸 됐다' 나폴리→맨시티·레알도 러브콜 '伊 유망주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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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나폴리(이탈리아)가 노렸던 '이탈리아 유망주' 조르조 스칼비니(20·아탈란타)가 상당히 귀하신 몸이 됐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21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맨시티(잉글랜드)와 인터밀란(이탈리아)의 레이더에 포함된 스칼비니를 영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센터백 스칼비니는 세리에A를 넘어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스칼비니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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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21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맨시티(잉글랜드)와 인터밀란(이탈리아)의 레이더에 포함된 스칼비니를 영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센터백 스칼비니는 세리에A를 넘어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다. 어린 나이에도 일찌감치 소속팀 주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신장 194cm 큰 키에 터프한 수비를 펼치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매 경기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스칼비니는 김민재와 함께 지난 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 45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센터백은 총 8명뿐이었는데, 어린 선수 스칼비니가 인정받았다.
올 시즌에도 스칼비니는 리그 8 전 경기에 출전했다.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스칼비니에게 7.07이라는 높은 시즌 평점을 부여했다. 팀에서 3번째로 좋은 평점이다.
활약이 계속되자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쏟아졌다. 앞서 스칼비니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스포츠전문 스포츠키다는 "레알이 스칼비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00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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