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대표팀,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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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도 란치에서 열리는 2023 여자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을 위해 22일 출국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6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통해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27일 중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28일), 말레이시아(30일), 태국(31일), 인도(11월3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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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인도 란치에서 열리는 2023 여자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을 위해 22일 출국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6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통해 4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진수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해 1월에 올림픽 예선을 치러야 한다. 반드시 통과해 2024 파리올림픽에 나가려고 한다. 이번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가 중요한 실전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0년과 2011년, 2018년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7일 중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28일), 말레이시아(30일), 태국(31일), 인도(11월3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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