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울산중부경찰서, 동천체육관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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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울산중부경찰서와 울산모비스 프로농구 홈개막전 대비해 동천체육관 내외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동천체육관 공중화장실 30곳·탈의실 2곳을 육안·전파탐지장비 6대를 이용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공단은 동천체육관을 비롯한 종합운동장 권역 화장실·탈의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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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체육관 공중화장실 30곳·탈의실 2곳을 육안·전파탐지장비 6대를 이용한 불법촬영기기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프로농구 개막전에 맞춰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 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집중 점검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단은 동천체육관을 비롯한 종합운동장 권역 화장실·탈의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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