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태화강 국가정원서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23. 10. 22.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 직원들이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이·색·자·태 프로그램'을 활용해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 5㎞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색·자·태 프로그램’ 활용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 직원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 직원들이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이·색·자·태 프로그램’을 활용해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 5㎞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