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최대 교류 행사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 [한강로 사진관]

남정탁 2023. 10.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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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일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9회를 맞는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한국과 일본의 전통탈춤 특별공연(한국 봉산 탈춤, 일본 이와사키 오니켄바이)이 펼쳐졌다.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한국과 일본의 전통탈춤 무용극(한국 탈춤, 일본 후류오도리)이 동시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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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일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에서 한일 콜라보레이션 탈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을 찾은 관람객들이 널뛰기 체험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에서 한일 콜라보레이션 탈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의 해 2005' 주요 사업이다. 양국 최대 규모 민간 교류 행사로 문화·시민·청소년·지자체 교류 등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9회를 맞는 올해 축제에서는 특히 한국과 일본의 전통탈춤 특별공연(한국 봉산 탈춤, 일본 이와사키 오니켄바이)이 펼쳐졌다.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한국과 일본의 전통탈춤 무용극(한국 탈춤, 일본 후류오도리)이 동시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본 전통의상 체험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 in Seoul’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문화 체험과 푸드 부스 뿐만 아니라 △한일 전통 놀이 △일본 차 문화 △일본 꽃꽂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 지자체 부스(23개)와 기업 부스(10개)도 조성돼 양국 지역 문화와 관광 정보, 지역 대표 특산품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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