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 풀린다" 김종국 타로 풀이 딱 맞히나?…하하 "소름 돋는다"('런닝맨')

신영선 기자 2023. 10.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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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김종국의 연애운에 모두가 흥분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멘탈 케어를 위한 '런닝 타로점'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타로 너무 좋아한다", "궁금한 게 많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솔로즈' 김종국과 양세찬은 연애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았다.

양세찬은 스쳐 가는 연애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타로에 시큰둥하던 김종국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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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런닝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솔로' 김종국의 연애운에 모두가 흥분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멘탈 케어를 위한 '런닝 타로점'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타로 너무 좋아한다", "궁금한 게 많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솔로즈' 김종국과 양세찬은 연애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털어놓았다. 

양세찬은 스쳐 가는 연애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타로에 시큰둥하던 김종국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타로술사는 "곧 연애운이 풀릴 거 같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결혼 11년 차 하하는 아내 별 속마음 파헤치기에 나섰다. 공개되는 결과에 급격히 얼굴빛이 어두워지는가 하면, 신통방통한 점괘 해석에 "맞아요!!"라며 동조하다가도 "너무 소름 돋는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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