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오산시 1호 사립 공연장 설립한 부부

씨이오톡 (오후 5시 50분)

권지혜·김용진 부부 CEO는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사립 공연장인 MEG 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워온 권 대표는 피아니스트 남편의 일을 돕다 클래식 문화예술 공연기획자의 길로 들어섰다. 대중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 그래서 MEG 아트홀은 특별한 곳에 있다. 바로 오산시의 한 상가건물이다.

이미 500회 이상의 공연을 기획 진행한 권 대표. 공연날이면 관객이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과연 무엇일까? 클래식 음악과 같은 권 대표의 하루를 '씨이오톡'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