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동안 외모로 활발히 활동해온 데뷔 50년 차 배우 이경진이 '체크타임'을 찾는다. 그는 과거 종합검진에서 유방암을 진단받고 항암 치료를 받느라 연예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현재는 유방암을 극복했지만 피부 노화와 건강이 걱정돼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틈날 때마다 스쿼트, 플랭크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이경진. 그는 "골프를 7시간 동안 쳐도 끄떡없다"며 엄청난 체력을 자랑한다. 또한 피부를 위해 체내 콜라겐을 관리하고, 동안을 만들기 위한 지압법도 하고 있다고 전한다.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체크타임' 검사 결과 피부 나이는 4세, 생체 나이는 1세 어리게 나온 '동안 미녀' 이경진의 비결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