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장성규, 아내 생일에 한정판 외제차 선물

정경인 2023. 10. 22.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40)가 아내 생일을 맞아 한정판 외제 차량을 선물했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생일선물"이라며 초록색 미니 쿠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워크맨'(장성규가 나오는 유튜브 채널)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면서 "대신 둘째 아들이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특별함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장성규(40)가 아내 생일을 맞아 한정판 외제 차량을 선물했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생일선물”이라며 초록색 미니 쿠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워크맨’(장성규가 나오는 유튜브 채널)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면서 “대신 둘째 아들이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특별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향해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 전향 뒤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만의 입담과 재치로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서울시 강동구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2021년 10월에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청담동의 한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는데 해당 건물은 현 시세로 100억원 이상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