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깼다… NC 김성욱, 리드 안기는 결정적 투런포[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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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김성욱이 투런포를 가동하며 경기 후반 NC에게 결정적인 리드를 안겨줬다.
NC는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준PO 1차전을 치르고 있다.
그러자 NC의 강인권 감독은 대타로 김성욱을 내세웠다.
NC는 김성욱의 홈런포를 앞세워 8회말 현재 SSG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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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NC 다이노스의 김성욱이 투런포를 가동하며 경기 후반 NC에게 결정적인 리드를 안겨줬다.
NC는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준PO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0의 행진을 이어갔다. NC는 7회초까지 상대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에게 단 2안타만 뽑아내며 철저히 막혔다.
NC는 8회초 서호철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김형준이 번트를 댔지만 선행주자 서호철이 2루에서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자 NC의 강인권 감독은 대타로 김성욱을 내세웠다. 김성욱은 엘리아스의 초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작렬했다. 순식간에 2-0으로 달아나는 홈런포였다.
NC는 김성욱의 홈런포를 앞세워 8회말 현재 SSG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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