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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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농관원 관계자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기간에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 운영으로 인증품 유통 활성화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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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 운영을 통해 전북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무농약 인증, GAP 인증,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전통 식품, 지리적표시, 술 품질인증 8종류로 국가인증품 60개를 선보인다.
또 홍보 동영상 방영과 리플릿을 배부해 국가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유기농 혼합곡 등을 증정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북농관원 관계자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기간에 국가인증 농식품 전시관 운영으로 인증품 유통 활성화 및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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