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성형설? 코·입술 필러 의혹까지 "자연스러운 변화" (종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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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문제는 이날 제니퍼 로렌스의 패션보다 외모가 이목을 끈 것이다.
실제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 6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노 하드 필링스(No Hard Feelings)' 개봉을 기념해 참석한 행사들에서는 파리 패션 위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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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그는 디올의 2024 봄/여름 여성복 쇼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제는 이날 제니퍼 로렌스의 패션보다 외모가 이목을 끈 것이다. 콧대 성형, 눈꺼풀 절개술 등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 이는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시선을 모았다.
해당 패션쇼에는 한국의 가수 겸 배우 수지 또한 참석했던 바.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가 함께 찍은 사진이 퍼지며 국내 팬들에게도 제니퍼 로렌스의 성형설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제니퍼 로렌스의 과거 사진들과 비교해 단순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의 변화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 6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노 하드 필링스(No Hard Feelings)' 개봉을 기념해 참석한 행사들에서는 파리 패션 위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입술 필링, 보톡스 등의 미세 시술 주장도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제니퍼 로렌스의 경우 작품에 따라 살을 찌우거나 빼는 등 체중 변화를 보여왔고 지난 2월 출산까지 한 바. 이에 자연스러운 변화에 대한 억측이라는 반박도 일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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