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치 '훌쩍' 순천만정원박람회···폐막 9일 앞두고 9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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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2일 만에 100만 명의 시민들을 끌어모으며 화제가 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정원박람회)가 폐장을 9일 앞두고 누적 관람객 900만 명을 달성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워원회는 22일 오전 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이 9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개장 40일 만인 5월10일에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8월27일에는 쏟아지는 여름철 휴가 인파로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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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폐장 앞두고 관람객 계속 증가 추세
개장 12일 만에 100만 명의 시민들을 끌어모으며 화제가 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정원박람회)가 폐장을 9일 앞두고 누적 관람객 900만 명을 달성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워원회는 22일 오전 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이 9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7일 목표치인 8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보름 만에 100만 명이 더 방문한 셈이다.
이날 정원박람회를 찾은 행운의 900만 번째 관람객은 오전 10시30분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대구에서 가족 여행을 온 방경화 씨 가족이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은 방 씨 가족에게 순천사랑상품구너 100만 원과 ‘가든스테이 순천 쉴랑게’ 숙박권을 전달했다.
정원박람회는 올 4월1일 개장 이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개장 40일 만인 5월10일에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8월27일에는 쏟아지는 여름철 휴가 인파로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순천만습지, 도심 경관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31일 폐막을 앞둔 상황에서도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늘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순천=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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