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0대 강도 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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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 등이 뒤를 쫓고 있다.
22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 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남성 A(56)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옷을 갈아입은 뒤 도주했다.
주로 등산복에 운동화을 착용하고 빠르게 걷는 등 나이에 비해 민첩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도주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목격할 경우 신고와 제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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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 등이 뒤를 쫓고 있다.
22일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 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남성 A(56)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옷을 갈아입은 뒤 도주했다.
A 씨는 키 169cm,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 감겨 있고 왼쪽 눈썹 위에 사마귀가 있다.
주로 등산복에 운동화을 착용하고 빠르게 걷는 등 나이에 비해 민첩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도주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목격할 경우 신고와 제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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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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