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칼 내놔!" 전신 문신남…알몸 난동 부리다 테이저건에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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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문신을 새긴 남성이 나체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밤 수원시 영통구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전신에 문신을 한 남성이 흉기를 든 채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경찰을 보고 흥분한 남성은 콜라병까지 들고 다가가는데, 긴급한 상황, 수차례 경고 한 경찰은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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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문신을 새긴 남성이 나체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밤 수원시 영통구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전신에 문신을 한 남성이 흉기를 든 채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식당 주방까지 들어간 그는 칼을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립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고, 수상함을 느껴 그를 따라가던 경찰은 급히 안으로 들어갑니다.
경찰을 보고 흥분한 남성은 콜라병까지 들고 다가가는데, 긴급한 상황, 수차례 경고 한 경찰은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합니다.
기세등등하던 남성은 한방에 '픽' 쓰러지고 경찰은 그를 특수협박 및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찰관님 한방 검거 멋있습니다" "신속한 판단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박진형, 화면제공 : 수원남부경찰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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