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규모 6.1 지진…인명피해 보고되지 않아

문예성 기자 2023. 10. 22.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다딩 지역에서 22일 오전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네팔 국립지진센터는 이날 오전 7시39분(현지시간) 다딩 카리 지역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팔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지진 발생이 빈번한 곳이다.

. 2015년 4월에는 네팔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9000여 명이 사망하고 2만2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티=AP/뉴시스] 네팔 다딩 지역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9일 네팔 서부 산악지대 도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너진 가옥 잔해에 서있는 모습. 2023.10.2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네팔 다딩 지역에서 22일 오전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네팔 국립지진센터는 이날 오전 7시39분(현지시간) 다딩 카리 지역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딩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5㎞ 떨어진 곳에 있다.

진원은 지하 13㎞ 지점으로 비교적 얕은 편이다.

진동은 네팔 일부 지역과 인도 뉴델리 등에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 몇 채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최소 2차례 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지진 발생이 빈번한 곳이다. . 2015년 4월에는 네팔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9000여 명이 사망하고 2만2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