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反개혁 1위' 유경준 "경실련 기준 황당‥더 열심히 반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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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반개혁적 부동산 입법 국회의원 1위'로 선정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경실련의 '반개혁' 기준이 황당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2019년 5월 1일부터 3년여 간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에 자체 점수를 매긴 결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51점을 받아 부동산·건설 분야 반개혁 입법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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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반개혁적 부동산 입법 국회의원 1위'로 선정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경실련의 '반개혁' 기준이 황당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유 의원은 어젯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착한 법안들이 '반개혁'이라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반개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소규모 재개발 사업인 '모아타운'을 추진할 때 세입자 손실을 보상하는 법안이 반개혁인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도록 재건축부담금을 현실화해 재건축을 돕는 법안이 반개혁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2019년 5월 1일부터 3년여 간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에 자체 점수를 매긴 결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51점을 받아 부동산·건설 분야 반개혁 입법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90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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