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수소·IT·엔터테인먼트까지 외교지평 확대‥미래세대 무한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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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을 두고 "두 나라와의 협력관계를 내실화하고 미래세대에 무한한 기회를 가져다줄 국익 중심의 외교"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후 논평을 통해 "이번 순방은 기존의 에너지와 건설 분야를 넘어 수소·IT·자동차·조선·재생에너지·엔터테인먼트 등 미래산업 분야로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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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을 두고 "두 나라와의 협력관계를 내실화하고 미래세대에 무한한 기회를 가져다줄 국익 중심의 외교"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오후 논평을 통해 "이번 순방은 기존의 에너지와 건설 분야를 넘어 수소·IT·자동차·조선·재생에너지·엔터테인먼트 등 미래산업 분야로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세계 1위의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와 3대 천연가스 보유국인 카타르는 세계 에너지 수급과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이번 중동 순방은 대한민국 정상 최초의 국빈 방문으로, 핵심 교역지역인 중동과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국익 중심 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동안, 국민의힘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미래세대에 무한한 기회를 창출할 새로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박 6일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도착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589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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