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팔레스타인 민간인 살해 중단해야...국제사회 중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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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민단체와 팔레스타인인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일어나는 민간인 학살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식민 지배한 것이 전쟁의 원인이라며 이스라엘이 민간인 살해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며 군대와 무기로 가자지구를 없앨 수는 있겠지만, 팔레스타인의 투쟁 정신을 죽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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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민단체와 팔레스타인인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일어나는 민간인 학살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식민 지배한 것이 전쟁의 원인이라며 이스라엘이 민간인 살해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며 군대와 무기로 가자지구를 없앨 수는 있겠지만, 팔레스타인의 투쟁 정신을 죽일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 계획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에 나설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무기금수조치를 시행해 팔레스타인을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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