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불편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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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불편한 레스토랑'(파람북)은 식당을 운영하는 이들 모녀의 도전과 모험이 담긴 자영업 분투기다.
'제로 웨이스트'의 기치 아래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레스토랑 '천년식향'을 운영하는 이들은 고기로 대표되는 인간 욕망에 대한 해석을 다양성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유기농, 발효 푸드를 요리하며, 탈-위계적 조직문화로 음식에 저마다 색깔을 입히는 국내, 해외의 여러 개인, 단체, 업장 모습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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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책 ‘불편한 레스토랑’(파람북)은 식당을 운영하는 이들 모녀의 도전과 모험이 담긴 자영업 분투기다.
'제로 웨이스트'의 기치 아래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는 레스토랑 '천년식향'을 운영하는 이들은 고기로 대표되는 인간 욕망에 대한 해석을 다양성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유기농, 발효 푸드를 요리하며, 탈-위계적 조직문화로 음식에 저마다 색깔을 입히는 국내, 해외의 여러 개인, 단체, 업장 모습도 소개한다.
각자 자유로움을 존중하는 문화. 지구 환경을 위해 고기는 먹지 않더라도, 고기라는 취향 자체에는 열린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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