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저탄소 식생활로 ESG 규제 극복”

박정민 기자 2023. 10. 22.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규제 리스크인가 기회인가'란 주제로 한국환경한림원에서 주최한 '제22차 환경정책심포지엄'에 김춘진 aT 사장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사장은 "탄소감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은 전 지구적 화두"라며 "가속화 되고 있는 글로벌 ESG 규제의 틀을 넘어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데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ESG규제 리스크인가 기회인가’란 주제로 한국환경한림원에서 주최한 ‘제22차 환경정책심포지엄’에 김춘진 aT 사장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학계·산업계·전문가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해 먹거리분야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소개와 함께 ESG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탄소감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은 전 지구적 화두"라며 "가속화 되고 있는 글로벌 ESG 규제의 틀을 넘어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데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