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뉴시스Pic]
배훈식 기자 2023. 10. 22.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1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22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880만 이북도민과 3만 북한이탈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취지 지난 1983년 '대통령기 쟁탈 이북5도 청년체육대회'로 시작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북 출신 전·현직 장관, 국회의원, 1만5000여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북한이탈주민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 최현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제41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22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880만 이북도민과 3만 북한이탈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취지 지난 1983년 '대통령기 쟁탈 이북5도 청년체육대회'로 시작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북 출신 전·현직 장관, 국회의원, 1만5000여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북한이탈주민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 최현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ora8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