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열기 '대단하네' 준PO 1차전 만원 관중...올 시즌 PS 첫 매진

박연준 기자 2023. 10.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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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가 1차전부터 만원 관중을 채웠다.

KBO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포스트시즌 2경기 누적 관중은 3만479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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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SSG 랜더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가 1차전부터 만원 관중을 채웠다. 

KBO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랜더스필드 좌석 2만2500장이 모두 팔린 것이다. 또 올해 포스트시즌(PS) 첫 매진이기도 하다.

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은 만1만7861장 중 1만2299장이 나가 만원 관중을 모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포스트시즌 2경기 누적 관중은 3만479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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