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왔어요' 성북구, 삼선동 선녀축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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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양도성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삼선동 선녀축제에서 선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세 옥녀와 시간을 보낸 곳이라는 삼선동 지명의 유래가 담긴 전설을 복원한 축제다.
세 선녀가 세 신선을 맞이하고 이들을 수행하는 이들과 한양도성을 출발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는 장수마을 구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녀들의 하강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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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정병혁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양도성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삼선동 선녀축제에서 선녀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세 옥녀와 시간을 보낸 곳이라는 삼선동 지명의 유래가 담긴 전설을 복원한 축제다.
세 선녀가 세 신선을 맞이하고 이들을 수행하는 이들과 한양도성을 출발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는 장수마을 구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녀들의 하강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ch0523@newsis.com,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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