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다닝서 규모 6.1 강진 발생…수도 카트만두서도 진동

박세용 기자 2023. 10. 2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5km 떨어진 다닝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네팔 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네팔 지진센터 발표를 인용해 오늘(22일) 오전 7시 39분쯤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지진의 진동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지진센터에 따르면 네팔에선 올해 들어 지금까지 규모 4.0에서 6.3에 이르는 지진이 총 58차례 일어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5km 떨어진 다닝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네팔 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네팔 지진센터 발표를 인용해 오늘(22일) 오전 7시 39분쯤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원은 지하 13km 지점입니다.

지진 발생으로 다닝 지역의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됐으나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신화통신이 현지 고위 공무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오늘 지진의 진동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지진센터에 따르면 네팔에선 올해 들어 지금까지 규모 4.0에서 6.3에 이르는 지진이 총 58차례 일어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