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호시한테 많이 혼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SVT)의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선후배 관계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승관도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라며 '하이킥 맞은 사연'부터 '도시락 사건'을 폭로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세븐틴의 우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의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선후배 관계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도겸은 연습생 당시 '호랑이 군기반장'이었던 호시의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승관도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라며 '하이킥 맞은 사연'부터 '도시락 사건'을 폭로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세븐틴의 우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당황한 호시는 "너도 너 같은 동생 만나봐라"라며 반박에 나섰다. 승관 역시 "내가 언제까지 후배로만 있을 것 같아!"라며 맞대응했다. 이어 두 사람의 폭로전은 육탄전으로 번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호시한테서 내 향기가 난다"라며 동질감을 표한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승관이가 잘한다. 얄미운 캐릭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